검색결과10건
연예일반

[OTT위크] seezn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독점 공개

seezn(시즌)이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를 다시 보기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하트를 통해 아티스트에게 팬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상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시상식은 방송인 이용진과 배우 전소민이 MC를 맡았다. AB6IX, 있지, 아이브, 케플러, NCT 드림, SF9, TNX, 비비지,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드림캐쳐, 르세라핌, 블리처스, 비오, 싸이, 알렉사, 오마이걸, 유주, 이무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포레스텔라, 프로미스나인, 헤이즈 등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seezn은 감동과 열정이 가득한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공연 무대와 레드카펫 다시 보기를 이용권 가입자들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의 열기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팬들이라면, 지금 바로 seezn(시즌)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1 09:00
영화

'이공삼칠' 6월 8일 개봉…김지영→전소민 총출동

‘이공삼칠’이 6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소녀와 교도소에서 만난 여성들의 연대를 담은 이야기를 ‘프로듀스48’ 출신의 신예 홍예지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영화 ‘이공삼칠(모홍진 감독)’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전작 ‘널 기다리며’로 호평받은 모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삶에 대한 희망과 상처의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12호실 여성 재소자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유쾌함까지 더했다. 배우 김지영과 홍예지는 각각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 경숙, 그런 엄마를 보살피는 딸 윤영 역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수어를 배우는 열정을 보였다. 대사가 아닌 눈빛과 몸짓으로 표현한 수어만으로도 탁월한 감성과 절절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홍예지는 이번 영화로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차지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곽경택 감독의 단편 ‘스쿨카스트’와 공개 예정인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까지 출연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 5인 5색의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진의 열연 또한 빛난다. 방장 어르신 김미화와 독서를 사랑하며 원칙을 중요시하는 모범수 신은정, 교도소 핵인싸 황석정, 간통죄 폐지 전 마지막 간통죄 수감자 전소민, 화 많은 트러블메이커 윤미경이 12호실 감방 동기들로 등장해 윤영이 다시 한번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3 10:56
연예

36회 골든디스크, 오늘(8일) 화려한 개막 '대상은 누구'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오늘(8일) 개최된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한 클린 공연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기 위해 이번엔 하루 개최를 결정했다. 화려한 라인업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aespa는 '블랙맘바'부터 '넥스트 레벨' '세비지'까지 히트곡 무대를 모두 꾸밀 예정이다. 세븐틴은 완전체 뿐만 아니라 보컬팀·퍼포먼스팀·힙합팀의 유닛까지 꽉 찬 무대를 준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직 골든디스크를 위해 최근 성공적으로 끝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실황을 TV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 아이유는 최초로 밴드 사운드 편곡 버전 '셀러브리티'로 원곡이 가진 쓸쓸함과 웅장함을 함께 표현했다. 또한 '라일락'은 편곡된 음악에 맞게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그 시대 선배 가수들의 무대를 오마주한다. 18년만에 골든디스크를 다시 찾는 빅마마는 36회 후보곡 메들리를 본인들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는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대중이 사랑하는 빅마마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ENHYPEN·STAYC·Stray Kids·더보이즈·브레이브걸스·오마이걸·이무진·임영웅·전소미·투보로우바이투게더·헤이즈 등도 출연해 골든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K팝 스타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대세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정우성·주지훈·박희순·오정세·진서연·구교환·우도환·이시언·전종서·안효섭·이도현·안보현·한채영·전소민·한선화·신현빈 등이 시상식을 찾아 자리를 빛낸다. 무관중으로 진행돼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이벤트도 있다. 두나무의 메타버스플랫폼 세컨블록에 오픈된 골든디스크어워즈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무료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아바타를 통해 무료로 골든디스크어워즈 메타버스에서 전시관과 대기실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엔하이픈·전소미·스테이씨 등 세 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대기실 투어에선 팬들이 아티스트와 화상 채팅을 하는 등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성시경·이다희·이승기가 진행을 맡은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08 10:44
연예

36회 골든디스크, 정우성·주지훈·오정세 등 시상자 라인업 눈길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출연 가수에 이어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년 임인년 활약이 기대되는 대세 배우들이 1월 8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총출동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를 통해 제작자로 변신한 배우 정우성은 2년 만에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다시 찾는다. 이름만으로 묵직한 무게감을 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와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활약한 주지훈도 시상식을 찾아 자리를 빛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보스 역에 이어 애플TV '닥터. 브레인' 조사원 역으로 2030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중년 대표 섹시 스타' 배우 박희순이 축제의 현장에 함께한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천의 얼굴' 배우 오정세 역시 K팝 스타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시상자로 나선다. 시청률 17%를 돌파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야망 빌런 한성혜로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진서연도 시상식에 출격한다.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한 배우 구교환은 데뷔 처음 가요 시상식을 찾는다. 1월 5일 전역을 앞둔 배우 우도환은 복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골든을 택했다. 첫 시상자로 등장해 복귀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새신랑' 배우 이시언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달콤한 신혼생활 중 시간을 내 시상식에 참석한다. 영화 '콜'로 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고 해외 각종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전종서도 발걸음한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이어 '홍천기'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배우 안효섭은 차기작 '사내 맞선' 촬영으로 바쁘지만 K팝 팬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기 위해 참석에 응했다. 연말까지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배우 이도현은 달콤한 휴식 중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을 찾는다. '마이네임' '유미의 세포들' 등 성공적인 작품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안보현도 자리해 시상식 열기를 더한다. 원조 바비인형 배우 한채영은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낼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IHQ 드라마 '스폰서'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예능뿐 아니라 본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전소민은 '비타민 걸'다운 싱그러운 에너지를 품고 새해 첫 시상식에 함께한다. OTT 흥행 열풍에 합류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 한선화도 K팝 동료, 선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한다. 지난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이어 JTBC '너를 닮은 사람'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인 배우 신현빈은 골든디스크와 첫 인연을 맺는다.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진행을 맡은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된다.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3 10:31
연예

[이슈IS] 주가 올린 이나은, 에이프릴 왕따설+학폭 논란에 빨간불 [종합]

에이프릴 이나은이 주목을 받자마자 각종 논란으로 시끄럽다. 주가를 올리며 드라마, 광고, 예능 등 각종 프로그램을 섭렵해왔던 이나은이기에 주변인들도 사태를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 광고주들 '긴장' 이나은은 삼진제약의 게보린 소프트, 좋은데이의 청춘 소주, 동서식품의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신발 브랜드 지나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의 얼굴을 맡고 있다. 이들 모두 발랄하고 유쾌한 이나은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고 모델로 기용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1주일 전인 최근까지도 영상을 업로드했고 제이에스티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은 착용'이라는 문구로 구매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프릴 왕따설이 불거진 지난달 28일부터 광고계에 비상이 걸렸다. 전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이라 주장한 글쓴이는 "누나는 연기하고 싶어 에이프릴을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다"고 폭로했다. 3월 1일에는 "에이프릴 멤버 전체가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현주의 친구라는 게시자는 "처음에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힌 건 전 멤버 전소민이고 채원이 이간질했으며, 나은이 말도 없이 텀블러에 청국장을 넣어놓고 사과 없이 방치했고 운동화도 훔쳐갔다" 등의 일화를 늘어놓았다. 현주 주변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알 정도로 심한 우울증에도 시달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주변 스태프와 동료들에 따르면 활동 기간 중 이현주는 체력적으로 약하거나 정신적 문제로 갑자기 사라져 스케줄 펑크를 낸 바 있다. 에이프릴 멤버 예나 친언니는 "그룹 내 왕따와 괴롭힘은 없었다. 그 친구가 아팠던 모든 원인이 정말 멤버들 때문이었나. 당시 멤버들은 그 친구의 투정을 모두 받아줄 수 없던 또래의 어린아이들이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뜻밖의 열애설도 지인들의 각종 주장이 올라온 가운데, 이나은의 열애설까지 제기됐다. 같은 소속사 그룹 에이젝스 멤버 윤영이 에이프릴을 옹호하며 올린 글이 발단이었다. 윤영은 현주를 향해 "너 때문에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하다. 비주얼이었지만 남들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도 애들은 그룹 지키려고 진짜 애썼다. 너는 너만을 빛내주길 원했지만, 애들은 그룹과 팬이 우선이었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영이 올린 과거 게시글이 재조명받으면서 이나은과 교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았다. 네티즌들은 '내 거예요'라는 문구를 숨겨 이나은의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했고, "폰 케이스에나은과 찍은 사진을 끼우고 다니면서 다른 멤버는 스티커로 가려버렸다"라며 사진을 확대했다. 이나은의 과거 영상과 글도 재생산되고 있다. 멤버를 모른 척하자는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제안한다거나, 손가락 욕을 하는 캡처 등이 떠돌았다. 이나은에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쓴이도 나타났다. 초등학교 시절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가해자로 이나은을 지목했다. 수습나선 소속사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자, 소속사 DSP미디어는 팀내 왕따 문제는 없었다며 장문의 공식입장을 냈다. 네티즌 주장 영상에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다"고 했다. 이나은 관련 학폭 피해글과 이나은이 고영욱을 언급하며 망발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별도 입장을 밝혔다. 앞선 왕따설에 휘말린 그룹 사례를 본다면, DSP미디어가 네티즌을 설득하기란 어려워 보인다. 네티즌들은 2016년 팀에서 탈퇴한 이현주와 관련해 3년 이상이 지난 CCTV 영상을 봤다는 내용, 남성 매니저에 대한 반박 없이 '24시간을 함께 한 여성 매니저'라는 표현을 쓴 부분 등을 지적했다. 또 "이현주는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당시는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다"며 공식입장을 통해 분열을 내보였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이나은은 SBS '펜트하우스 시즌 2' 후속으로 방영되는 '모범택시'에 출연한다. 광고계와 방송가 측은 "현재 이나은과 관련해 입장을 내긴 어렵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2 11:33
연예

"생긴대로 논다"…'런닝맨' 저격난무 '관상 토론'

'런닝맨' 멤버드르이 관상 지식이 총출동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관상은 과학이다 VS 아니다’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관상은 과학이다'고 주장한 전소민은 “대학교에서 수업으로 관상을 배웠다”며 실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멤버들 관상을 보기 시작했다. 특히 “눈 주위는 부부궁이다. 눈 옆에 점이 있으면...”이라며 부부 관계가 좋아지는 법과 결혼 잘하는 법까지 전수해 멤버들을 솔깃하게 했다. 반면, 유재석은 ‘관상은 과학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본인의 실제 경험담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지금 이 자리에 데뷔하자마자 미래의 방송을 이끌어갈 MC상으로 방송가에서 주목받은 멤버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라고 말을 잇지 못한 채 한 멤버의 흑역사를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노래 잘하는 하관은 따로 있다”, “생긴 대로 논다”, “공부 잘하는 얼굴이 아니다”라며 서로를 거침없이 저격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기쁨과 상처로 얼룩진 멤버들의 관상 토론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7 12:56
연예

'런닝맨' 지석진vs이광수, '모기송'으로 대결

‘런닝맨’에서는 2021년 버전의 ‘NEW 모기송’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감초 여배우’ 차청화X신동미X김재화가 출격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 명장면의 일부만 보고 명대사를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특히 명대사를 맞힐 때, 연기가 매우 중요하게 평가됐기 때문에 치열한 연기 전쟁이 발발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레전드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이광수의 ‘모기송’이 문제로 출제되었다. 이를 본 지석진은 곧바로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지석진 표 모기송’을 자신 있게 선보였는데, 전소민까지 지석진의 백댄서로 나서며 지석진의 커버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줬다. 지석진의 특급 무대가 끝나자 이에 맞서 모기송의 주인공 이광수가 직접 나섰다. 이광수는 모기송의 원조다운 완벽한 안무와 정확한 음정, 박자, 심지어 이광수만의 청아한 목소리까지 뽐내며 2021년 버전 ‘NEW 모기송’의 탄생을 알렸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모기송 전쟁의 승리자가 결정되자, 패배자는 거센 항의를 이어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영화 ‘타짜’, ‘관상’, ‘아저씨’ 등 역대급 명장면들이 속한 문제들이 총출동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가득한 불꽃 연기로 명장면들을 재탄생 시키며 레전드 짤들의 탄생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31 16:56
연예

송지효의 부캐 세상… '적극지효'부터 '송토마'까지

'적극지효'부터 '송토마'까지 송지효의 부캐가 총출동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980년대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그때 그 시절을 완벽 재현했다. 송지효는 옛날 교복은 물론 복고풍 파마와 양갈래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본캐 '예쁘지효'를 소환했는데 짧게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기대감을 높였다. 밴드부 메인보컬을 맡은 송지효는 같은 부원인 하하·양세찬을 휘어잡고 열창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송토마 가자"라며 텐션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송토마 댄스'까지 만들어 멤버들과 촬영장을 장악했다. 질세라 댄스부 전소민도 복고 댄스로 맞대응했지만 그럴 때마다 송지효의 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이날 흥을 주도했다. 심지어 멤버들의 꼼수가 발각되자 "웃기는 소리 하지마"라며 '불량지효'로 변신해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14:32
연예

'런닝맨' 전소민, 핑크빛 기류도 잠시…'불나방 돌소민' 커밍순

배우 전소민과 이상엽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17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열연한 이상엽이 출연한다.이날 이상엽을 보자마자 반가움을 표한 전소민은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데 말 한마디 못 나눠봤다"며 수줍음에 얼굴을 붉힌다. 멤버들은 평소와는 다른 여성미 넘치는 전소민의 모습에 "너 왜 그러냐"며 타박하고, 이상엽 옆에도 못 서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핑크빛 기류를 단절시켜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엽은 장혁, 정우성 등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성대모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장혁의 성대모사는 그의 절친 김종국마저 깜짝 놀랄 정도. 이에 자극받은 전소민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불나방 돌소민'으로 변신, 배우 주현을 시작으로 영화 '암살' 이정재,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 등 막무가내 성대모사를 펼친다. 민망함을 참지 못한 멤버들은 끝내 전소민을 만류한다.이상엽 외에 대세 악역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사복조장으로 섬뜩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최귀화, 영화 '범죄도시'에서 독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허성태,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이미지를 변신한 고보결이 출연한다. '런닝맨'은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17 10:15
연예

[단독] 백지영·KARD·한동근·로꼬, '유스케' 출연…'믿듣' 대박 라인업

믿고 듣는 가수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총출동한다. 가수 백지영·KARD(카드)·한동근·로꼬가 그 주인공이다.1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KARD·한동근·로꼬가 15일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 녹화에 참여한다. 대세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녹화전부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백지영은 지난 5월 첫 딸을 출산한 뒤 방송 복귀를 알렸다. 최근 SBS '판타스틱 듀오2'와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나섰다. '유스케'에서는 오로지 백지영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관심을 끈다. 특히 백지영과 같은 소속사 신인 아이돌 마이틴의 송유빈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의 활약도 기대된다.KARD는 지난달 19일 데뷔앨범 '올라올라'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KARD는 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 남자 멤버 둘, 여자 멤버 둘로 구성된 혼성그룹이다. 단 세 곡으로 데뷔 프로젝트를 펼친 뒤 해외에서 사랑을 받으며 '올해의 루키'로 꼽혔다. 그동안 KARD가 음악방송과 라디오 외에 다른 방송에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데뷔 쇼케이스 때 멤버 제이셉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유스케'에서 KARD의 색다른 매력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또한 한동근도 출연한다. 지난 5월 출연에 이어 3개월 만에 재출연이다. 이번엔 세븐틴 프로듀서로 유명한 계범주이 한동근을 지원사격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유스케' 마지막 손님은 로꼬다. 이로써 로꼬는 '유스케'에만 여섯 번째 출연하는 것. 이쯤되면 '유스케' 단골손님이다. 이번엔 어떤 음악과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관심을 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8.14 11: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